가장 추운 섣달에도 어쩌다가 날씨가 따스해지는 날이 있다는 말.

# #날씨 #섣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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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리밭에 개 팔자

(2) 에너른 밭골이라

(3) 염소 나물밭 빠댄다

(4) 김매기 싫은 놈 밭고랑만 센다

(5)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하는 일 없이 놀고먹는 편한 팔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1번째

밭이나 집이 크고 넓으면 구석구석 주워 모을 거리가 많다는 말.

밭 관련 속담 2번째

식물성 음식만 먹던 사람이 모처럼 실컷 고기를 먹게 됐다는 말.

밭 관련 속담 3번째

게으른 일꾼이 밭을 매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4번째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채우는 염치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밭 관련 속담 5번째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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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샘잎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2)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3)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4) 우수에 풀렸던 대동강이 경칩에 다시 붙는다

(5) 입춘 거꾸로 붙였나

음력 삼사월의 이른 봄도 날씨가 꽤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날씨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은 날씨에 대하여 항상 자기중심으로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날씨 관련 속담 2번째

우수와 경칩을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짐을 이르는 말.

날씨 관련 속담 3번째

우수를 지나 좀 따뜻해졌던 날씨가 경칩 무렵에 다시 추워짐을 이르는 말.

날씨 관련 속담 4번째

입춘 뒤 날씨가 몹시 추운 경우에 이르는 말.

날씨 관련 속담 5번째

섣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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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

(2) 어정섣달에 미끈정월이라

(3) 동지섣달에 베잠방이를 입을망정 다듬이 소리는 듣기 싫다

(4) 섣달 그믐날 흰떡 맞듯

(5) 윤섣달엔 앉은 방석도 안 돌려놓는다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섣달 관련 속담 1번째

음력 섣달은 이것저것 한가하게 어정어정 보내고, 음력 정월은 설을 맞고 정월 대보름을 겪으면서 들뜬 기분으로 한 달이 간지 모르게 지내고 만다는 말.

섣달 관련 속담 2번째

다듬이질 소리는 매우 듣기 싫은 소리임을 이르는 말.

섣달 관련 속담 3번째

몹시 두들겨 맞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섣달 관련 속담 4번째

윤섣달에는 무슨 일이든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다는 말.

섣달 관련 속담 5번째